2020년 10월 20일 화요일

스페셜 스크리닝: 2020년 사회적협동조합 일하는학교와 학교 밖 청소년

성남시네미디어포럼은 본 기획전에서 사회적협동조합 일하는학교와 함께 성남문화재단 성남미디어센터 마을미디어사업 결과공유회를 공동으로 진행합니다. 사회적협동조합 일하는학교는 오랜 시간 경기도 성남의 교육제도 안팎에서 학교 밖 청소년과 대학 미진학 청년을 위한 진로직업 대안학교의 역할을 수행해왔습니다. 뿐만 아니라 미디어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미디어를 활용한 일하는학교 구성원의 자기표현을 지원했습니다. 올해의 경우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브이로그(VLOG) 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. 손선우 감독의 <평범한 두 청년의 고민>과 조혜준 감독의 <복싱 브이로그>가 그 결과물입니다. "성남시 생애주기별 마을미디어 아카이브: 2010년대 청소년의 경우" 섹션과 비교하며 살펴보면 최근 10년의 한국사회 청소년 미디어 담론에서 변한 것과 변하지 않은 것을 진단할 수 있습니다. (임종우 기획위원)

 

[스크리닝 종료]

손선우, <평범한 두 청년의 고민>, 2020년, 9분


[스크리닝 종료]

조혜준, <복싱 브이로그>, 2020년, 9분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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